I.M택시 기업 연계 기획서 
애드레날린 25기와 함께했던 기업은 'I.M택시' 였습니다!
전시된 기획서는 애드레와 I.M이 함께 만든 새로운 전략 방안으로,

 직접적으로 IM 관계자분들과 미팅을 통해 진행되었답니다.
 

 

 

I.M과의 기업 연계 PT는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1

회원가입 증대 방안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초점)

2

온라인/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3

앱 서비스 개선 방안 (부가 서비스별 홍보 방안)

I.M택시A조

회원가입 증대 방안 
전략 

A조는 현재 i.M의 인지도와 고객 확보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확실하고 매력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확립’이라 판단했고, 이를 수립하는 과정을 풀어내 주었어요.
 사이먼 시낵의 ‘골든서클’을 적용하고, I.M의 ‘WHY’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각자의 일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리는 방법을 제안해 줬습니다. 

대표 IMC

도출해 낸 ‘일상, 그 이상’이라는 컨셉 하에 프로모션 쿠폰, 참여형 옥외 광고, 운세 타로 등의 다양한 IMC를 제작했는데요. 정말 i.M을 선택하고 싶어지는 기획서였습니다!

I.M택시 C조

온라인/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전략 

C조는 소비자에게 I.M택시로 전환할 만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지 못한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뽑았는데요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40 직장인들이 원하는 가치를 말하며, 정서적 가치 수준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 편익을 제시하고자 하는 점을 제시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직장인의 찐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센스 있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이동의 기준, 슬기로운 회사 생활”이라는 컨셉이 잘 돋보이는 기획서였습니다.

대표 IMC

센스 있는 직장인의 뉴스레터, 쿠폰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었는데요,
I.M택시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프로모션으로써 정말  센스 있는 IMC인 것 같아요!

I.M택시 D조

회원가입 증대 방안
전략 

 I.M은 획기적이고 다양한 사람 중심 서비스를 집행 및 준비하고 있었음에도 타 프리미엄 택시 브랜드와 다를 바 없는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앞세우고 있었다는 문제를 지적해주셨어요! 
D조의 컨셉인 '바래, 다 줄게요'는  I.M 택시의 다양한 서비스와 사람 중심적인 기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고객 한명 한명이 편안하게 이동하길 바라는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회원 가입이 잘 이루어질 것 같아요!

대표 IMC

'#서울 편안히,  바래, 다줄게요 ' 서울 야경 투어  프로모션을 제시해주었는데요!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I.M택시 E조

회원가입 증대 방안
전략 

E조는 ‘인지도가 부족하다’ ‘특별한 이미지가 없다’ 를 문제 상황으로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M택시에 ‘이동 속 완벽한 충전’의 이미지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이 i.M택시를 탑승했을 때 충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아이 엠 백!’ 컨셉을 제시해주었네요!

대표 IMC

i.M 택시는 ‘충전의 공간’이라는 것을 주변 차량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차량 스티커,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음료수, 그리고 택시를 제안해주었네요!
또한, 아이엠택시 X 핫식스 콜라보레이션인 ‘아이엠핫’이라는 귀여운 아이템도 보여주었어요.

I.M택시 F조

 온라인/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
전략 

i.M 로고를 새롭게 발음한 카피와 재치 있고 임팩트 있는 해시태그로 탄생한 컨셉 페이지가 돋보이는 기획서인데요.
해당 장표를 발표했을 때  I.M 관계자 분들께서 ‘저렇게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하지 못했다’ 라고 말씀하시며 감탄하셨던 부분이 뿌듯하게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대표 IMC

대표적 IMC로는, Queen – Don’t’ Stop Me Now 와 C조 조원의 찰 진 발음이 돋보인 영상 콘티였습니다.
메인 카피인 Have a Good Time 이 BGM에서도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즐거운 분위기의 광고를 이끌어 나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음악 선정이 매우 탁월했던 것 같아요.

I.M택시 G조

앱 서비스 개선 방안
전략 

G조는 I.M이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에서 프리미엄 요소가 약하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뽑아주었네요. 소비자가 택시 서비스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은 오프라인 (택시 문을 여는 순간)이 아닌 온라인 (택시 앱을 켜는 순간)이라고 생각했지만,  I.M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프라인에만 치중되어 있었다고 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프리미엄을 느끼게 하여 진정한 프리미엄 택시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지니가 ON다.’ 컨셉을 제시했답니다.

대표 IMC

‘지니가 ON다’의 IMC는 다인 승차에도 적합한 택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다중 도착지 선택 기능과 아이엠 택시 앱 사용자가 호출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호출 전 대기시간 예상 기능을 제시했어요. 이 기능이 실제로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I.M택시 H조

앱 서비스 개선 방안
전략 

전체 1등을 차지한 기획서이니 주목해주세요😊
H조는 직관적이지 않은 UI, 호출 전 이용의 불편함과 이용 후 평가의 아쉬움 불러주기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뽑았습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로, 일상을 더 나답게’ 컨셉을 통해 I.M택시에 경험이 부족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에게 I.M앱과 택시를 이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방안을 기획서로 풀었는데요! 앱 서비스 홍보 방안이라는 주제 안에서 컨셉 그대로 하나하나 섬세하게 짚고 간 점이 인상 깊은 것 같네요.  

대표 IMC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으로, 기존의 승차 이후, 일방적으로 요구했던 팁 형식을 램프와 지니라는 특성을 활용하여 재치 있으면서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다음 솔루션으로는 I.M캘린더를 제시해주셨네요~ I.M 택시 어플에는 참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죠! 기존의 불편했던 예약 및 확인 방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방안입니다. 이를 통해 이용객이 쉽고 편하게 일정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지속적이고 습관적인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IMC방안으로, 네이버 웹툰 ‘자까’와의 콜라보를 제안했습니다. 이 방안은 I.M의 앱 내 F&Q및 I.M 관련 사연을 웹툰을 통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호출 후 승차 직전까지의 시간을 활용한 방안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이용객의 기다리는 시간의 공백을 채우며 앱 내 체류 시간을 증가할 수 있으며, 또한 직접 웹툰 사연에 참여할 수 있어 홍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솔루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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